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페이트 아베룬쿠스 (문단 편집) ==== 마법세계 편 ==== [include(틀:스포일러)] 본명은 테르티움으로 [[라틴어]]로 3이라는 뜻이다. 흙의 아베룬쿠스이자 3번째라는 뜻. 페이트라는 이름은 스스로 지은 것이다. 30권에서의 [[잭 라칸]]과 대결 도중 라칸의 말에 의하면 지금의 페이트는 다른 페이트들보다 훨씬 인간답다고 한다. 수하로 거느리고 있는 소녀들도 그녀들 자신의 의지로 전사가 되어 페이트와 함께하고 있다. 취미는 '''전쟁고아들을 구해 기르는 것.''' 그를 쫓아다니고 있는 소녀 5명을 제외한 57명은 학교에 보냈다고 하는데, 어쩌면 [[아야세 유에]]의 학원도시 아리아드네의 친구들 중에서도 있을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라칸에게 스스로를 '''악인'''에 '''악의 두목의 몽상을 이루는 도구'''라고 말하기도 한다. 아무튼 약간 덜렁대거나 무표정하면서 개그하는게 있어서 그런지 상당히 재미있는 캐릭터가 되었다. 290화에서는 라칸에 내뱉은 말에 뭐랄까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이후 [[츠쿠요미]]의 도발에 자기 자신에게 솔직해지면서 흔들리지 않고 중심을 잡은 듯하다. 어떤 이들은 이 상태가 '''내 남은 힘을 너에게 넘겨주마'''라고 말하며 최종보스 전에서 사라지는 [[다크 히어로]] 포지션(…)같다고 한다. 과거의 그는 악의 조직 간부같은 성격에 진짜로 만사에 흥미없는 녀석이었지만 이번에는 즐거움을 각성해서 인간처럼 변했다고 한다. 본래 3이라는 이름에 페이트 아베룬쿠스라는 이름을 스스로 지은 점에서 알 수 있다. 자기 유일한 즐거움이라면서 네기를 후들겨패거나 정신적으로 능욕하면서 죽이지 않는 등 은근히 [[사디즘]](...) 기질을 보이기도 한다. 자신의 유일한 즐거움이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네기에 대한 집착이 강하다. 네기는 페이트를 이기려고 아득바득거렸으며 이래저래 싫은 감정 많기는 하지만 또래 동성이라는 특징 때문인지 친구가 되고 싶다고 여기고 있다.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시리즈|모 마법~~포격~~소녀물]]의 [[페이트 테스타로사|동명이인]]을 생각해보면 페이트란 이름에 무언가 업보가 있는 것 같기도(…) 페이트란 이름을 쓰면 마법을 쓰는 [[초딩]] 주인공의 친구가 된다는 [[운명]]이 되는건가. 애초에 이쪽의 페이트도 네기의 설득은 무시하고 있으니 이제 육체 언어로 이야기할 차례인 듯하다.[* 물론 나노하의 페이트와 이 페이트가 가진 업은 이래저래 차이가 난다.] 나츠미의 아티팩트의 힘을 빌려 [[이누가미 코타로]]가 목을 노려 기습으로 페이트를 끝장내려고 했지만, 코타로 본인의 직감으로 인한 예상에서는 기습이 통하지 않고 오히려 자신이 [[목]]이 잘려 [[끔살]]당하는 환상을 보여준다. 과연 [[중간보스]]. 308화에서는 '''이것으로 나의 역할 중 하나가 끝난다. 남은 일은 그분의 부활…인가.'''라는 말로 떡밥을 던지고 독자들은 페이트가 말하는 그분이 [[라이프 메이커|이 사람]]이 아닐까 하며 기대하고 있다. 그러다가 310화에서 코타로들의 기습에 당하고 열쇠를 빼앗긴다. 311화에서 다시 재반격하다가 [[차차마루]]의 [[아티팩트]]인 위성의 포격에 당해버리고 만다. 그렇게 리타이어 당해버리는 것 '''같았지만…''' || [[파일:콰르툼.jpg|width=400]] || || '''4(火)''' 불의 아베룬쿠스 콰르툼 || || [[파일:퀸툼.jpg|width=400]] || || '''5(風)''' 바람의 아베룬쿠스 퀸툼 || || [[파일:섹스툼.jpg|width=400]] || || '''6(氷)''' 얼음의 아베룬쿠스 섹스툼 || '''각각의 속성'''을 다루는 '''또 다른 페이트들'''이 등장한다. 거기다 '''6'''은 '''여자애!!!!!''' 그들의 등장에 [[하얀 날개]] 네기 일행은 다시금 위기에 처한다. 1과 2는 과거에 이미 없어졌고, 본편에서 스스로의 이름을 Fate라고 지은 아베룬쿠스는 흙의 3이었던 것. 작중 본명이 3인 게 복선이었다. 3의 경우에는 오랫동안 바깥에서 활동하고 네기에게 집착하게 되면서 성격이 달라진 편. 결국 하얀 날개 멤버들을 하나 둘 [[리타이어]] 당하며, 6의 아베룬쿠스는 [[듀나미스]]를 복원시키기까지 성공한다. 여담으로 6은 디나미스를 아예 [[라이프 메이커]]가 두 눈 시퍼렇게 뜨고 있는데도 '''마스터'''라고 호칭하며 그의 곁에 찰싹같이 붙어 있는 모습으로 나오는 걸 보면 디나미스에게 호감을 품은 듯하다.[* 정작 듀나미스는 별다른 감정이 없는듯 하지만...] 하지만 페이트가 부활해서 네기 일행은 자신의 사냥감이라며 바람의 아베룬쿠스 퀸툼을 향해 공격하였고 네기 또한 부활해 페이트들을 쓰러뜨리기 시작한다. 이때는 이전과 달리 매우 열혈하다. [[카라쿠리 차차마루]]를 상반신만 남게 만든 콰르툼은 네기에 의해 똑같이 상반신과 하반신이 완전히 두동강 나버리며 리타이어. 아무래도 [[네기 스프링필드]]에게는 스스로의 의지로 싸우는 테르디움과는 달리 다른 페이트들은 단순한 창조주의 인형 취급을 하는 듯. 불의 페이트에게 창조주의 인형으로 있을 필요가 없다고 말한다. 하긴 테르디움과 달리 다른 페이트들은 인간미가 없다.~~하지만 부끄럽다고 얼굴을 붉히는 6의 페이트는 인간미가 넘치지.~~ 물론 인간미를 떠나 자신의 의지로 창조주의 명을 따르는 페이트와 그저 명을 준수하는 페이트들의 차이기도 하겠지만 말이다. 퀸툼 페이트는 원제 페이트인 테르디움을 상태로 그를 몰아세웠으나 깨달음을 얻은 테르디움에게 단 일격에 끝장나버린다.[* 이 과정에서 테르티움인 그가 아베룬쿠스 시리즈에선 땅 속성으로, 아베룬쿠스 시리즈에서 가장 완력이 뛰어나다는 것이 밝혀진다. 즉, '''미칠 듯한 방어력 위에 더해 완력 중시 타입의 전사캐로,''' 공교롭게도 그가 전에 싸웠던 '''잭 라칸과 같은 타입'''이라는 것. 다만 잭 라칸과의 대결에서는 잭 라칸이 이기는 모습만 보여 이런 것이 잘 드러나지 않았지 '''실제로는 라칸 또한 예상 외로 굉장하다면서 피를 흘리며 호각의 싸움을 보이고 있었다.''' 흠좀무(...) 나중에는 흑요검 같은 바위로 만든 듯한 무기를 잔뜩 만들어 발사하거나, 직접 들고 사용하는 등 전투방식도 비슷해진다.] 비록 퀸툼을 쓰러뜨리기 전까지는 좀 얻어맞긴 했지만 단 일격에 끝장낸 것을 보면 다른 페이트들은 테르디움보다 힘이 강력할 지 몰라도 그들 스스로의 의지가 없기에 순수 전투력은 약한 듯 싶다. 동등한 힘을 가진 페이트지만 땅의 페이트가 바람의 페이트를 정권 한방에 왼팔 전체를 날려버리는 걸 보면 역시 의지가 중요한 듯. '''하지만 그 이전에 하얀 날개 멤버들은 그들에게 털렸다는 걸 생각해보면… 특히 코타로나 카에데나 쿠페이 등, 일단 의지의 무게가 중요하긴 해도 그 이전에 힘의 수준은 같아야 되는 듯 보인다.'''[* 물론 페이트와 네기는 그만한 업과 무게를 가지고 있기도 하다. 주조연과 주인공과 그 라이벌 보정의 차이(?)]그러나 작중 기억회상에서 초대와 호각을 이룬 나기가 스펙이 동등한 두번째를 후드려패면서 하는 말이나 평가를 보면 같은 스펙이라도 '''오랜 경험으로 인해 생기는 힘의 컨트롤로 실력 차이가 생기는 듯 하다.'''[* 실제로 초대와 3대는 페이트 시리즈중 가장 최장기로 생존과 더불어 많은 격전 속에서 살아왔다.특히 초대 경우는 대전 속에서 그 나기와 붉은 날개를 상대로 처음부터 끝까지 싸우며 경험을 쌓아왔다.]~~발컨에서 신컨이 되기 까지~~ 이것으로 본 항목에서 설명하는 원조 페이트인 테르디움을 제외한 다른 페이트(아베룬쿠스)들은 전원 리타이어. 테르디움은 이후 열쇠와 아스나를 다시 데려가고 시라베에게 의식을 맡기면서 네기와 최후의 승부를 벌이게 된다. 주인공과 라이벌, 네기와 페이트의 마법세계 최종결전이라 할 수 있는 싸움이 시작된 것. [[술식병장]]을 사용하지 않은 네기에게 일격을 먹이면서 그게 통하지 않은 네기의 변화를 깨닫고 수학여행 때 아직 이르다고 한것과 달리 드디어 이 경지까지 왔다며 감탄하고 이제 네기의 일반적인 마법(마법의 사수)도 나기와 비슷한 수준에[* 나기 스프링필드는 중퇴에다가 마법 주문 사전을 보고 주문을 외우는 편이지만 그 마법이 하위나 일반적인 마법이라도 그 마력때문에 다른 이들과 수준이 다르다. 다른 이들이 스트레이트 편치라면 나기는 미사일 수준 정도. 이보다 하나 하나는 약하지만 수로 공격하는 것이 마법의 사수다. 이때 네기가 보여준 수는 1001개.~~흠좀무~~] 근접했다는 걸 느낀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술식병장 뇌천대장을 사용하는 네기에게 잭 라칸처럼 전류를 느껴 한대 먹이면서 그건 라칸에 의해 이미 생방송으로 까발려졌다고 말하며 그 방송을 봤다는 걸 알게 모르게 밝히게 된다. 이때의 네기는 미묘하게 기뻐하는 모습(…) 그리고 뇌천쌍장을 사용하자 그거에 대해 자신도 감탄했다며 본격적으로 싸우게 된다. 현재까지는 전초전에 가까웠던 듯. 결국 싸움을 끝낼 시간이 다가오자 네기의 '''천의 우레'''와 페이트의 '''갈라지는 대지'''가 격돌하고 빛에 휩싸이면서 페이트의 과거편으로 돌입한다. 네기가 페이트와 정신이 연결된 건지 페이트의 과거를 보게 된다. 과거 라이프메이커의 부하로 일하고 있었던 페이트는 코어 이상 때문에 하늘에서 떨어졌는데, 그런 페이트를 시오리와 시오리의 언니가 발견해 페이트를 보살핀다. 이에 페이트는 자신을 보살피고 맛있는 커피를 전해준 시오리의 언니와 시오리에게 호감을 가지게 되는데, 사실 시오리 가족은 원래 독심의 능력을 가진 일족의 후예이며 사람들을 피해서 언니와 단 둘이서 생활하고 있었다. 사람이 아니라서 많이 마셔도 상관없는지라 하루에 10잔식이고 퍼다 마시고 있었다(...) 이는 현재도 마찬가지. 밀크티파인 네기와는 이런 점에서 안 맞다고 한다. 오르가는 애초에 다른 자들과 달리 목적의식이나 충성심을 넣지 않은 채 만들었기 때문에 네 마음대로 하라며 일이 끝나고 나면 네 알아서 살라고 말했다. 본거지에서 커피를 마셔도 맛없다고 디스하며 다시 오면 맛난 커피를 타주겠다고 약속한 여자 집으로 찾아갔다 마을이 불타고 시오리의 언니도 중상을 입은 상태였다. 태연하게 굴었지만 선대인 '''세쿤둠(2)'''에 의해 소거당하고, 동생까지 죽이려고 하자 냅다 목을 잘라버린다. 더 이상 맛있는 커피를 못먹게 되었다고 중얼거린 뒤, 시오리를 거두게 되었고 시오리의 언니가 타주던 커피를 잊지 못해 커피를 좋아하게 된다. 이렇게 네기는 페이트의 과거를 보게 되었고 네기와 페이트의 승부는 네기의 승리로 끝났다. 그리고 네기는 페이트를 향해 친구를 하자고 제안하고 페이트는 이에 승낙, 둘은 친구가 되고 자신의 조물주인 [[라이프 메이커]]에게 반기를 들게 된다. [include(틀:마호라학원2-A)] 마법세계 편 이후에는 전후에 출장 나간 네기를 대신하여 임시 교사직을 맡게 되었다.(...) 게다가 [[아야세 유에|유에]]의 고백을 반대하며 '''네기는 내 거다'''라는 드립을 쳤다.(...) 다만 극장판에서는 '''이 결전 이후 소멸했다는 설정이라''' 미등장. 극장판의 평가가 박한 이유중 하나다. 네기와 코타로와 함께 노래방에서 노래 시합을 벌리기도 했는데 '''100점 만점을 받았다!'''[* 코타로는 '''25점''', 네기는 '''10점!''' 페이트는 이걸 두고 네기와 코타로를 비웃어댔다(...).] 노래를 부르기 전에 무언가 인스톨하는 듯한 모습을 보면 아무래도 이런저런 능력을 설치할 수 있는 것 듯.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